
다낭 한국 음식점 삼덕면옥 (Nha Hang) 내돈내산 후기 다낭에서 더운 날씨에 냉면이 땡긴다면? 다낭 날씨가 요즘 30도에서 33도 사이라서 그런지 너무 덥네요.
이런 날은 시원한 냉면이 최고인데 말이죠. 그래서 다낭에서 냉면 맛집인 삼덕면옥으로 슝~ 오늘은 다낭에서 한국 냉면집과 똑같은 맛이 나는 삼덕면옥을 다녀왔어요.
다낭의 유명한 관광지인 핑크 성당 바로 옆에 위치해서 성당 관광하고 시원한 냉면 먹기에도 너무 좋은 곳인 거 같아요. 입구에 한글로 "삼덕면옥"이 딱!
한시장이랑 핑크성당 부근이라서 찾기도 쉬운 위치에 있네요. 가게 내부도 깔끔하고 시원한 에어컨이 쌩쌩~ 더위를 싹~ 날려 버리는게 너무 좋아요!
1층에는 테이블이 많지 않은데, 2층도 있다고 하는데, 2층은 안 올라가 봤네요. 삼덕면옥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벽에 인테리어로 되어 있네요. 2009년부터 시작해서, 15년이 넘었네요.
와~오래된 역사를 가진 식당이네요. 육전에 겉절이 김치도 판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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