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못이루는 밤


잠못이루는 밤

잠못이루는 밤 지금이 낮인지 밤인지 내가 역을 먹었는지 아니 먹었는지 누군가는 흐릿해져 가는 어머니의 별을 보면서 이 밤을 헤메일게다. 이 별레서 저 별으로 우리는 단지 옮겨 갈 뿐 아픔이라 하지 말자.

때로는 그윽한 이별은 운명일게다. 누군가 그랬다 큰 운명은 바꿀수 없다고 누군가가 나에게 칼침 조심하라고 협박아닌 협박을 얘기 했을 때 누군가가 그랬다.

사부가 그랬다. 달처럼 왔다가 어린 왕자의 별에서 저 누군거의 별로 이동 할 뿐이라고 생각하저.

이것은 슬픔이 아니라 축복이라 생각하자. 지구보다 나은 별로 가는 것이라고 친구야 꽃잎이 떨어진다고 생각마라 다시 피기 위해 잠시 접아 두는 것이라 생각하자.

이 별은 이별이 아니라 이동이라 생각하자 점시 이 별 조그만 지구에서 저 태영계 밖의 평행우주로 옮겨 가는 것이라.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을지 모르지만 별이 진다고 글퍼하지 말자.

우리 문에 보이지 않는 저 별은 우리 시야에서 사라질 뿐 저 너머 어진가로 이동 하는 거라고 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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