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대만중앙통신사(CNA)를 비롯한 대만 매체들은 쉬시위안이 일본 가족 여행 중 폐렴을 동반한 독감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쉬시위안의 동생이자 연예인인 쉬시디(46·서희제)는 이날 소속사를 통해 현지 매체들에 "언니 쉬시위안이 독감과 폐렴으로 안타깝게도 우리 곁을 떠났다"고 밝혔다.
또한 "이생에서 자매로 서로를 돌보고 동행할 수 있어 감사했다, 항상 고맙고 그리워할 것이다,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란다, 사랑해"라고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앞서 일본의 한 누리꾼은 지난 2일 늦은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만의 유명 스타가 세상을 떠났고 추후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이후 이날 쉬시위안의 사망 소식이 대만 매체들을 통해 전해졌다. Article 1: 제 목: [속보]‘내란 우두머리’ 尹 대통령…형사재판 2월 20일 오전 10시 시작 줄거리: --------------------- , Article 2: 제 목: “수억원 출연료 값도 못하고” 처참한 ‘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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