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잎새의 시인 윤동주의 시


바람과 잎새의 시인 윤동주의 시

바람과 잎새의 시인 윤동주 맥스마케터 우리의 시인 오늘 작은 나무 잎새 하나가 나에게 다가 왔다. 인연일까?

우리는 무수한 생명과 마주치고 스쳐 지나간다. 그리고 몇 몇은 다시 마주친다 죽음을 피하는 생명은 없더 이 지구도 저 태양도 궁극엔 저 우주 너머의 먼지로 사라져 흡수되고 혹은 재창조 된다 güzel, 출처 OGQ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시집 서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뭐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WikiImages, 출처 OGQ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자화상 산 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 봅니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사나이가 있습니다.

어쩐지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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