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박대성 사형 구형 맥스글로벌마케팅 2024. 12. 10. 22:3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한겨레21] [집중 모니터링] 대통령 하기 참 쉽죠잉~이번 표지이야기 ‘검찰 하기 참 쉽죠잉~’에서는 미네르바 무죄판결을 계기로 최근 검찰의 행태를 분석했다. 한때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고 정의감에 불타던 청년들이 검사가 돼 이리 쑤시고 저리 쑤시고 걸리면 되는 낚시질을 하고 있다니 안타깝기 그지없다.
잠깐! 가만 보자, 검찰이 언제 국민 편인 적이 있었나?
아! 전두환 전 대통령과 노태우 전 대통령에게 사형과 무기징역을 구형할 때 국민은 검찰이 정치에서 자유로워졌다고 환호했다(나뿐인가?.
그런데 국민 편인 줄 알았던 검찰은 단 한 번도 국민 편이었던 적이 없다. 약자의 편에 서야 할 검찰은 늘 강자의 편에 선다.
초점 ‘울어버린 용산 법정’에서도 검찰은 국민에게 카운트 펀치를 날린다.더불어 요즘 파란 집에 사시는 그분의 능력에 새삼 놀라고 있다. 누군가는 못해먹겠다고 소리친 그 자...
원문링크 : 박대성 사형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