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의 길 가사


윤도현의 길 가사

윤도현의 길 가사 오늘은 이 노래가 생각나는 길이다. 단주를 하고 있다.

오랜만에 4년여 만에 송정 해수욕장을 갔다. 집 드나들듯 가던 스탠딩 커피숍 현 까페는 사라지고 풍선 가게는 사라졌다.

프린스는 아직도 있지만 이른 저녁 문을 닫았다. 시간은 갈수록 생각보다 빠르고 기억보다 더 빠르다.

아. 리트리버 하늘이와 바다를 볼수 없었다.

가사 아무것도 없던 내게 늘 함께 있어 주었던 그대는 우울한 시절 햇살과 같아 그 시절 지나고 나와 지금도 나의 곁에서 자그만 아이처럼 행복을 주었어 오 가야할 길은 아직도 멀기만 하고 아픈 시간들 속에서 어떻게든 가야만 해 혼자서 걸어 간다면 너무나 힘들 것 같아 가끔이라도 내 곁에서 얘기해 줄래 그 많은 시간 흐르도록 내 맘속에 살았던 것처럼 사랑도 사람도 나를 외면 했다고 하지만 첫 새벽 공기처럼 희망을 주었어 오 가야할 길은 아직도 멀기만 하고 아픈 시간들 속에서 어떻게든 가야만 해 혼자서 걸어 간다면 너무나 힘들 것 같아 가끔이라도 내 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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