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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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오늘의 간추린 뉴스 맥스글로벌마케팅 2024. 10. 24. 7:1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Article 1: 제 목: 옆 사람 입냄새 심하면 "이 병 아닌가" 의심 줄거리: 백승국 고대안암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설암은 주로 혀의 양측에 발생하며, 초기에는 하얗거나 붉은 반점으로 시작되고 점차 진행하면서 염증성 궤양으로 나타난다"라며 "초기 증상을 단순 입병이라고 착각하기 쉬워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라고 23일 설명했다. 특히 흡연과 음주의 영향이 절대적인데,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발병률이 높은 이유도 남성의 흡연율과 음주율이 높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전이 속도가 빠른 설암은 무엇보다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이 과정에서 혀가 한쪽으로 너무 당기지 않도록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설암은 임파선 전이가 많아 목 상부에 있는 임파선까지 예방적으로 제거하는 경우가 많다. 백 교수는 “혀의 통증과 궤양 같은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지속되거나, 목에 없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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