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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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오늘의 간추린 뉴스 맥스글로벌마케팅 2024. 10. 12. 7:1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Article 1: 제 목: “월급 67만원, 난 꽃제비였다” 韓망명 北외교관의 고백 줄거리: 리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대사관 참사가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국가안보전략연구원 포럼에서 ‘김정은의 실정 평가’를 주제로 발언하고 있다. 한국으로 망명한 리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대사관 참사가 북한 외교관을 ‘넥타이를 맨 꽃제비’에 비유하며 생활비를 밀수로 충당할 만큼 열악했던 실상을 증언했다.

그의 딸 주애가 고급스러운 옷을 입고 간부들의 경례를 받는 모습에서 북한 주민은 거부감을 느낀다”며 “독재체제는 무너져야 한다”고 비판했다. 리 전 참사는 2006년 북한 1차 핵실험 당시를 떠올리며 “처음에는 핵 개발을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그러면서 “북한 주민은 핵무기가 ‘김씨 일가’(김일성·김정일·김정은)를 지키기 위한 수단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해외로 파견된 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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