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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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오늘의 간추린 뉴스 맥스글로벌마케팅 2024. 9. 11. 7:1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Article 1: 제 목: 4살 아들 잃은 어머니의 눈물…"병원, 응급치료 못한다고 거짓말" 줄거리: 9월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레스트구구에서 열린 환자 샤우팅 카페 행사에서 의료사고로 사망한 고 김동희 군의 어머니인 김소희 씨가 발언하며 눈물을 보이고 있다. '응급실 뺑뺑이'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과거 의료사고를 당한 피해자 가족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이날 사연 발표자로는 4년 전 '응급실 뺑뺑이'로 인해 4살 아들을 잃고 현재 재판 중인 김소희씨가 나섰다. 김씨는 "의사가 아들이 왜 이렇게 된 건지 설명해 주고 사과하기를 원했지만, 병원에서는 '법대로 하라'는 답변만 했다"면서 "아무도 설명해주지 않았고, 알 길도 없었다"며 형사 고소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수사가 시작되고 나서야 기가 막힌 사실을 알게 됐다"며 "아들의 의무기록은 누락됐고, 심폐소생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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