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대선이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 가운데,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등 주요 후보들의 활동이 연일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5월 셋째 주)는 특히 호남 표심 경쟁, 보수진영 단일화 여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 등 굵직한 정치 이벤트가 이어지며 대선 판세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이재명, 호남에 머물며 '통합·민생' 행보 강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전남·전북·광주 등 호남 지역에 사흘 이상 상주하며 지역 민심 다지기에 집중했습니다. 주요 일정: 광양, 여수, 목포, 익산, 군산, 전주, 정읍, 나주, 광주 등 순회 5.18 전야제 및 기념식 참석 예정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쌀값 안정화, 지방 균형발전 공약 강조 e스포츠 산업 간담회, 게임 산업 육성 의지 표명 이 후보는 유세 중 "호남은 민주당의 텃밭이 아니라 살아있는 죽비"라며 겸손한 자세로 지지를 호소했고, 보수 출신 인사인 김용남 전 의원, 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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