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4분기 부동산신탁사 실적 개요 2024년 4분기 부동산신탁사 14개사 합산 적자 규모는 4,055억 원으로, 대규모 충당금 적립과 영업외 손실 증가가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특히 신한자산신탁, 무궁화신탁, 교보자산신탁은 1,0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며 재무건전성 악화가 두드러졌습니다.
주요 지표 영업수익: 4,403억 원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 영업비용: 7,504억 원 (충당금 적립 증가) 영업이익: -3,102억 원 순이익: -4,055억 원 부동산 경기 침체와 신탁계정대여금 증가로 인해 신탁사들의 부채비율은 평균 80.9%까지 상승했으며, 일부 신탁사는 100%를 초과하는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부동산신탁사별 실적 분석 2024년 4분기 주요 부동산신탁사 실적 비교 구분 영업수익 (억 원) 영업이익 (억 원) 순이익 (억 원) 부채비율 (%) 한국토지신탁 950 336 -4 89% 한국자산신탁 416 62 34 48% 코람코자산신탁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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