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빌런, 사실은 다크나이트 [3.8/5.0] 한 줄 평 성수 칵테일바 빌런에 다녀왔습니다. 성수동에 사는 친구의 추천으로 알게 되었는데, 잔잔한 분위기와 사장님과 이야기하기 좋아서 종종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날도 늘 같이 방문하는 친구와 함께 갔습니다. *주의: 칵테일 오타쿠의 tmi 주저리주저리가 많습니다.
집에선 맛볼 수 없는 이 조명, 분위기 빌런은 전체적인 분위기는 비슷비슷한데 갈 때마다 코스터가 바뀐다던지, 조금씩 바뀌는 소품들이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갈 때마다 바뀌는 느낌이 신선해서 질리지 않고 방문할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메뉴판이 있긴 한데, 메뉴판에 없는 재료(술)도 다 구비되어 있어서 메뉴판을 보지 않고 마시고 싶은 칵테일을 말씀드려도 됩니다. 메뉴판에 있는 칵테일은 13,000-15,000원, 따로 주문하는 칵테일은 14,000원부터 시작입니다.
헤네시 vsop.. 탐나는 술입니다 첫 잔은 사이드카를 주문했습니다.
사이드카는 쉽게 말해 꼬냑+오렌지 껍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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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성수 칵테일바 빌런인데요, 저에게 온 용사들은 오늘도 칵테일을 마십니다?! - 성수동 빌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