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나도 겪을 수 있었던' 극적인 실화를 찾아 깊이 있는 취재와 영화적인 스토리텔링을 통해 느낌을 전달하는 프로그램. 재미있는 실화를 들여다보면서 우리 사이의 공감을 넓히고, 우리 이웃의 삶이 말하는 사회적 메시지도 전달한다.
김정근 강다솜 2명의 MC는 각자 완벽하게 준비한 실화를 들고 나온다. 사건을 이해하는 중요한 실마리가 될 단서 3가지를 먼저 제시하고 그에 얽힌 실화를 스튜디오에서 생생하게 전달한다.
스토리텔러가 아닌 나머지 2명의 MC는 시청자를 대신해 궁금한 질문과 솔직한 의문을 거침없이 던져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실화 탐사대 169회 첫 번째 실화 : 살인자 아들의 고백, 두 번째 실화 : 알파벳 네 글자에 빠진 사람들 첫 번째 실화 – 살인자 아들의 고백 작년 어버이날, 50대 남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런데 뜻밖의 사실이 밝혀졌다. 사망사건의 범인은 다름 아닌 아버지가 죽었다고 신고한 20대 아들이었다.
중병을 앓고 있어...
원문링크 : 실화 탐사대 169회 첫 번째 실화 : 살인자 아들의 고백, 두 번째 실화 : 알파벳 네 글자에 빠진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