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블리가 운동을 시작하게 된 이유 최근에 굉장히 아팠다 위스키를 좋아한다 단것을 좋아한다 밥먹고 맨날 간식창고에서 과자를 아이와 함께 먹는다 맛집 좋아한다 카페가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긴다 빵순이다 먹순이다 몸무게가 줄지 않고 있다 지금 리블리의 몸은 헬린이지만 애낳기 전 20대 때에는 1일 1헬스장 다니기도 했으며 1일 2헬스장 다녀서 직원분에게 번호도 따인적이 있다는... 제가 너무 열심히 운동해서 그랬을 것 같아요(답변 생략) 그땐 말이죠...
제가 살뺄 생각도 있었지만, 바쁘게 사는 루틴을 좋아해서 더 열심히 운동했어요 키 170에 골격큰편이라 40kg대는 죽어도 못가는데 51kg까지 빼봤는데 정말 피골이 상접했어요 거의 해골수준 근데 요즘 무게 치는게 힘들고 운동을 했다가 코로나 터진 이후 운동을 3-4년 쉬었더니 몸이 엄청 뻐근하고 찌뿌둥하고 살찌는 기분이 느껴졌는데, 정말 그게 적신호 였나봐요 최근에 많이 아팠어서 눈물도 흘리면서 아이에게 '엄마 없어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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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7월 4일 헬린이의 운동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