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 같은데 한 달은 왜 그리도 빨리 가는지 벌써 모래 전체갈이 시기가 찾아왔어요! 전체갈이와 화장실 청소는 힘들긴 하지만 우리 고양이들이 행복하게 지내려면 주기적으로 꼭 해야할 일 중에 하나인데요, 토라와 모리가 사용하는 고양이 모래는 벤토나이트 모래인데 벤토나이트 모래의 특성상 사막화와 먼지날림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이 많아요.
특히나 요즘은 송화가루가 날리는 철이라 환기도 어려워서 모래로 인해 먼지가 나면 집 안 공기도 탁해지고 집사와 고양이 모두 고생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먼지 없는 고양이 모래를 찾다가 마이도미넌트 모래에 정착했어요!
토라와 모리가 사용하는 마이도미넌트 지구 모래는 고운 입자와 중간입자를 7:3 비율로 블렌딩해서 응고력이 뛰어난 모래에요. 매번 화장실 바닥까지 모래를 파는 포크레인냥이가 있는 저희 집은 먼지날림 없는 모래도 중요하지만 응고력 또한 중요하거든요 ㅎㅎ 11kg나 되는 대용량 모래가 대형 화장실에 한 봉지나 반 봉지 반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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