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타고 이동할 때, 특히 고속도로나 장거리 운전할 때 차에 두고 사용할 만한 텀블러의 필요성을 느꼈어요. 특히 얼음과 보냉이 오래가고 용량이 넉넉한 텀블러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다가 스탠리 텀블러를 구입했습니다.
스탠리 아이스플로우 플립 스트로 2.0 용량 : 887ml 가격 : 49,000원 스탠리 텀블러 가격이 좀 사악하긴 하지만 텀블러 = 스탠리가 유명하기도 하고 이래저래 스탠리로 구입했습니다. 내돈내산 (사실 남편돈 남편산) 스탠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디자인인 퀜처를 구입할까 고민했는데 퀜처의 경우 완전 밀폐가 아니라 가방에 넣거나 휴대하기 어려울 것 같고 무엇보다 손잡이가 운전하다 팔에 걸릴 것 같아 불편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아이스플로우로 구입! 용량은 591ml와 887ml가 있는데 얼음 가득 넣은 음료를 마시려면 넉넉한게 좋을 것 같아 887ml로 구입했습니다.
컬러는 포멜로 / 라일락 퍼플 계열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 텀블러는 포멜로가 색 조합도 상큼하고 컬러를 ...
원문링크 : 스탠리 텀블러 887 아이스플로우 플립 스트로 내돈내산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