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이런저런 일이 있었던 임신 24-25주 24주 <2025. 03. 30> 24주이자 7개월 차에 접어든 날 초기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7개월 차라니 믿어지지가 않는다. <2025. 04. 01> 아이방을 슬슬 꾸며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가구 재배치와 비움은 필수 토라의 첫 캣타워와도 작별했다. 토라 모리 미안...
그래도 직조 캣타워 6년이면 많이 썼다. 베이비페어에서 구입한 유팡(젖병소독기)와 선물받은 분유포트도 주방에 자리를 잡았다.
조만간 커피머신은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다른 것들로 맘마존이 완성되겠지 주방에 있던 미니 수납장은 갈 곳을 잃고 방황하다 거실로. 모리는 이 구조가 마음에 드는 것 같다 ㅋㅋ <2025. 04. 04> 영통 베이비하우스에 유모차 보러 간 날 아직 구입 예정은 없지만 최종 후보로 남겨둔 유모차들을 직접 보고 끌어보려고 방문했다.
영통 베이비하우스에는 울퉁불퉁한 보도블럭도 있어서 이것저것 끌어보기 좋으다. 금요일 저녁이라 사람이 엄청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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