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인적으로 이벤트가 많았지만 따로 적어보기로 하고,, 일상들은 그동안 먹은 것들 위주로 적어봐야겠다. 왁싱 받은 날 먹은 돈까스 오랜만에 먹은 경양식 돈까스였는데 요즘 배가 금방 차서 그런지 먹기 너무 힘들었다.
꽁냥이가 점점 커져가서 그런가 위가 압박을 받아서 전보다 많이 못 먹는 편 그렇다고 먹는 양이 줄어든 건 아니다 그냥 빨리 배부르고 빨리 배가 고파질 뿐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씩 사람 음식에 관심을 보이는 모리 왜그러시는거에요...? 베이비페어 갔던 날 조수석에 토라 사진 시강ㅋㅋ 뭐가 그리 좋은지 한참 신난 표정인 남편곰 베이비페어에서 이것저것 사고 그 다음날은 명륜진사갈비 애기가 크기 전에 가기 힘든 곳이 불판 있는 고기집 + 뷔페라는 걸 많이 들어와서 종종 가기로 했다.
뷔페가도 많이 못 먹지만 명륜은 가성비가 좋아서 이것저것 먹기 좋다. 요즘 궁디팡팡 중독된 고양이 남편곰이랑 강남 쪽에서 밥 먹은 날 인스타에서 요즘 한창 보이는 토끼굴이 보였다.
비록 이 골목 앞의...
원문링크 : 250416 3월 중순 - 4월 일상 그동안 먹은 것과 본 것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