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째 모리의 최애 숨숨집인 치즈만두 숨숨집 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뽕을 뽑고 있어서 사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는 고양이 용품이에요 ㅎㅎ #내돈내산 #내돈내산후기 조립했을때 모양이 만두 같고 치즈가 생각나는 노란색이라 치즈만두라는 이름이 붙은 것 같아요. 베이지색 숨숨집은 고기만두라고 ㅎㅎ 베이지색인 고기만두 숨숨집은 치즈만두에 있는 외부 구멍들이 없어서 놀이보다는 안락한 걸 좋아하는 고양이들이 좀더 선호할 것 같아요 :) 중앙의 똑딱이 단추들을 이용해 조립하거나 모양을 변형시킬 수 있답니다.
펠트소재라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아요 소재 특성상 고양이 털이 잘 붙는다는 건 단점이긴 하지만 덕분에 털이 덜 날리는 느낌 이런식으로 한쪽만 오픈해서 질린다 싶었을 때 모양을 바꿔줄 수 있고 가운데 부분을 터서 바구니 처럼 만들 수도 있어요. 어떤 모양이든 모리는 흡족한 듯 ㅎㅎ 처음엔 토라도 곧잘 사용했는데 어느샌가 모리가 종일 들어가 있어서 모리 전용 숨숨집이 되어버렸네요 ㅎㅎ 대신 토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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