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여행기 드디어 최최종! 더 식스틴 나이양 비치 호텔의 무료 셔틀을 타고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푸켓공항은 작은 편이라 시간 맞춰가도 널널한 편이지만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조금 여유 있게 도착했어요. 대한항공 카운터는 A 카운터 스타벅스 바로 옆에 있는 카운터에요.
온라인 체크인을 했기 때문에 짐만 부치고 스타벅스를 잠시 구경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 태국 스타벅스에는 일본풍 고양이 MD가 가득 있었어요.
왜 달마 고양이인지는 이해불가 워터 보틀은 꽤 귀여웠는데 스타벅스답게 다들 가격이 사악해서 패스 요즘은 지역컵외에는 그닥 땡기지 않더라구요 ㅎㅎ 킹파워 면세점이 있는 공항답게 레스터시티 샵도 있었어요 ㅎㅎ (레스터 시티 구단주 = 킹파워 회장) 태국 면세점...맞죠...? 면세점은 규모도 작고 그리 살만한게 없어서 코코넛롤 과자만 몇개 사고 끝 시간이 남아서 에비앙 생수와 망고주스를 구입했습니다.
푸켓에서의 마지막 망고주스 가격은 면세구역답게 정말 사악했지만 역대급으로 맛있었...
원문링크 : 태국 푸켓 대한항공 KE664 기내식 & 4박6일 푸켓여행 경비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