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방전 상태라 블로그고 뭐고 정말 손도 안 댔는데 그래도 기록을 위해 각 잡고 써보기로. 아무도 안 궁금해하겠지만 11월 말-12월 초의 일상 기록 start!
어쩐지 친해 보이는 토라모리와 아직 내외중인 로봇청소기 피카츄장은 12월에나 온다네여 기내용 캐리어를 들고 갈 바엔 대빵 큰 캐리어를 들고 간다는 게 나의 여행 철학이지만 때로는 작은 캐리어가 필요할 때가 있다. 오리뷰어로 받게 된 귀여운 미피 캐리어 1박 여행할 때 들고 가기 좋아서 조만간 ktx 탈 때 활용할 듯 요즘 미피도 참 귀엽다!
이불말이냥 새 소리 듣고 뛰쳐나가시는 중 엄마가 보내준 김치 우리 집은 엄마도 나도 김장을 하지 않기 때문에 가끔 홈쇼핑에서 사서 보내주신다. 그리고 난 사먹는 김치를 더 좋아함 괜히 전문가가 만든게 아니라고요 ㅋㅋㅋ 김치와 남편곰표 수육과 함께 냠냠 여행가고 올까봐 내심 걱정했는데 다행히 전에 도착해줬다.
어쩌다보니 잦은 출국 내년부턴 자제하겠읍니다...(아마도) 공항 나름 자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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