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04 왜 벌써 11월...? 빠르게 지나간 일상

포토덤프 말고 일상 카테고리에 포스팅하려니 뭔가 어색.. 1년은 365일이고 하루는 어제도 오늘도 똑같이 24시간이지만 왜인지 하반기가 되고 연말이 다가올수록 시간은 빨리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진다. 12월생이라 만 나이로 바뀌고 좋았는데 그 생일마저 조만간 다가오고 한 살 더 먹겠네...^^ 혼란하기 짝이 없는 일요일 광화문 주말 광화문은 늘 혼란스럽지만 이번 주는 역대급이었고요 요즘 자주 보이는 해치 귀여워 캐릭터 잘 바꾼 듯 아직 저녁 예약까진 시간이 남았고 광화문 근처에서 이런걸 하고 있길래 닭꼬치 하나 사서 나눠먹었다. 은근 맵고 맛있었던.

빠르게 호다닥 먹고 집에 돌아오기 생각보다 가루가 많이 떨어졌지만 맛있었던 립파이 크리스마스 소품 꺼내기 전에 마지막으로 베란다 찍어보기 날씨가 따뜻해서 고양이들은 좋은 것 같다. 이거 너무 포즈가..

DM주세요 드래곤시티 드라코 맛있는 양갈비 조지기 저녁에 오면 더 분위기 좋을 것 같은 곳 지나가는 길에 발견한 솜방망이 두 개 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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