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 년, 소품으로 꾸민 작년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작년에 올리려다 타이밍을 놓쳐서 ㅎㅎㅎ 내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올리려고 킵해둔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재작년에 이어 작년도 대형 트리 없이 소품으로 꾸몄는데요. 작년과 같은 소품들도 있지만 새로 들인 소품도 있어서 기록 겸 포스팅해 보려 합니다.

올해는 트리가 들어올 예정이라 작년이랑은 또 달라질 것 같아서 조만간 올해 크리스마스 풍경도 올려볼게요 :) (이렇게 또 내년으로 넘어가진 않겠지....?ㅎ) 작년까지만 해도 대형 트리가 없어서 소품들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냈어요.

화려하진 않지만 아기자기하게 구석구석 꾸며봤습니다 ㅎㅎ 백라이트의 사망과 함께 떠나보낸 구 TV도 보이네요 베란다 폴딩도어에는 Led 조명 가랜드로 분위기를 내봤습니다. 거실 창 전체에 달 수 있다 보니 이것만 달아놓아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난답니다 ㅎㅎ 거실장 옆 수납장은 저희 집의 포토존이에요.

평소에도 포토존으로 활용하고 있는 만큼 크리스마스 시즌도 가장 화려한 곳입니다. 작년 교보문고 핫트랙스에서 구입한 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