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서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고양이마을 도쿄 야나카긴자


일본 서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고양이마을 도쿄 야나카긴자

도쿄 혼여 둘째 날 생각보다 일찍 일어나서 어딜 가야 하나 고민하다가 가게들이 일찍 여는 곳을 가는 게 나을 것 같아 닛포리 근처에 있는 야나카긴자를 가보기로 했어요. 야나카긴자는 일본 워홀 시절에 딱 한 번 갔었는데 오후에 가니 이미 문을 닫은 곳도 많아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거든요.

야나카긴자는 일본의 시타마치 정서가 느껴지는 곳으로 운이 좋으면 길고양이들이 쉬는 모습을 볼 수 있고 고양이 관련 소품이나 상품이 많은 만큼 고양이 마을로도 알려진 곳이에요. 시타마치는 간단히 말하면 서민 분위기가 느껴지는 번화가나 상점가랍니다.

출발하기 전에 전날 편의점에서 사 온 콘마요네즈 빵으로 간단히 배를 채우고 나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야나카긴자는 JR 야마노테선 닛포리역 혹은 도쿄메트로 치요다선 센다기 역에서 가까워요.

저는 우에노에서 야마노테선을 타고 닛포리로 이동했습니다. 닛포리로 가는 전차를 타기 전에 우에노역 ecute 4층에 있는 YOU+MORE 이라는 소품샵을 잠시 들렀어요.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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