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 하고 호텔에서 잠시 쉬다가 이대로 계속 있다가는 하루가 끝날 것 같아 다시 나왔습니다. 우에노역에서 오카치마치까지는 한 정류장이고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지만 수술하고 2주 뒤에 떠난 여행이라 체력이슈로 가까운 거리도 대중교통을 이용했어요.
그런데 왜 매일 걸음수가 2만보를 찍은 건지는 의문...ㅎ 오카치마치역 바로 앞의 판다 광장 이날 먹은 게 아침에 먹은 조각 케이크랑 기내에서 나눠준 쿠키뿐이어서 배고팠는데 점심 먹기에는 늦은, 저녁 먹기에는 이른 시간이라 오카치마치역 스키야에서 김치 규동 미니 사이즈와 샐러드로 간단하게 배를 채웠습니다. 첫날은 어디 나가기도 귀찮고 해서 오카치마치역 앞 파르코야 건물에 있는 토호시네마즈 건물에서 영화를 보고 우에노 주변을 느긋하게 돌아보기로 했어요.
TOHO 시네마즈 우에노 일본 110-0005 Tokyo, Taito City, Ueno, 3 Chome−24−6 フロンティアタワ 7階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작년에 본 ...
#abab
#토호시네마
#일본여행
#우에노
#우설
#우마무스메극장판
#야마시로야
#도쿄여행
#도쿄
#네기시
#규탄
#고디바아이스크림
#wpc양산
#토호시네마즈
원문링크 : 일본에서 영화보기, 우에노 ABAB와 야마시로야, 네기시 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