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떻게 뛰어다녔길래 매트가 이렇게 된 걸까...? 대답해 줄래...?
피크닉 매트의 숨숨집화 어두운 데서 찍으니 검은 고양이 같다 광장시장가면 꼭 들리는 부촌육회 오랜만에 먹으니 넘 맛있고 손님의 90%가 일본인이었다. 지난주에 일정이 많았는데 토, 일, 월까지 3일 연속 더운 날 낮에 돌아다니니 질려버려서 이번 주는 최대한 집에서 있었다.
그러다 보니 사진이 거의 고양이들 사진뿐 ㅎㅎ 최후의 만찬 최최최최최종 5789378789번째 다이어트 시작 이 고양이는 3초 후 집사를 공격합니다. 요즘 둘이 캣타워에 자주 있는데 같이 있는 모습을 보면 집사의 마음도 몽글몽글해지는 느낌 이렇게 있는 걸 보면 둘이 사이가 나쁜 건 아닌데 왜 맨날 싸우는 걸까 정상을 정복하고 뿌듯한 듯 목요일은 날개언니의 청첩장 모임 단둘이 만난 거라 모임이라고 붙이기엔 거창하지만 ㅎㅎ 만20세, 21세때 만났던 우리가 결혼을 하고, 결혼을 하게 되는 날이 온다니 아직도 정신연령은 그때랑 똑같은 거 같은데...
#240811
#집사일상
#일상포토덤프
#일상기록
#일상
#일본드라마
#일드
#메론소다
#도쿄러브스토리
#고양이일상
#포토덤프챌린지
원문링크 : 240811 청첩장 모임과 고양이 사진만 가득한 일상 포토덤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