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주기적으로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원래 일기는 쭉 썼으니까, 단지 챌린지가 끝났으니 이제는 매주 쓰겠다고 장담은 못하는 ㅎㅎㅎ 그런 주간일기 :) 12월 4일 일요일 집사를 깨우는 새로운 방법을 터득한 토라 너는 정말...어메이징해... 그리고 잠이 덜 깬 집사의 배를 열심히 꾹꾹이 중인 토라씨 전날 남편곰이 케이크 사오면서 같이 사 온 민크초콜릿봉봉 이번에 기프티콘을 좀 받았는데 아이스크림 케이크 기프티콘들이 있어서 간 김에 바꿔왔다. 12월 꽃도 한 송이씩 슬슬 지려고 한다 안돼...가지마...
원래 외식을 하려고 했는데 제일 먹고 싶었던 곳은 왜 일요일에 쉬는 거죠...? 여기저기 고민하다 고기는 먹고 싶은데 불편하거나 급하게 말고 편한 자리에서 먹고 싶고 (등받이 없는 의자 말고 기댈 수 있고 느긋하게 먹을 수 있는 그런ㅋㅋ) 그런 곳을 여기저기 찾다 보니 뭔가 다 귀찮아져서 그냥 배달로 집에서 지켜먹음..
어중간한 곳 보다 배달 맛집이 최고였을지도...? 그리고...
#221211
#M5107
#건강검진
#공단검진
#생일
#생일주간
#일기
#주간일기
#집사일기
원문링크 : 221211 생일주간 / 건강검진 / 서울역, 명동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