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집들이 :: 파스텔 컬러로 채운 여름과 가을 사이의 기록, 안방 침실인테리어

여름과 가을 사이의 기록 온라인집들이 침실편 5월에 침실 온라인집들이를 했는데 여름에서 가을 사이의 모습을 기록하고 싶어서 얼마 전에 찍어둔 사진들로 침실 온라인집들이 / 랜선집들이 2탄을 해봅니다 :) 3개월+@ 만에 하는 온라인집들이라 사실 구조나 가구가 크게 바뀌진 않았지만 침실은 침구만으로도 분위기가 확 바뀌잖아요? ㅎㅎ 이번 여름은 평소 잘 사용하지 않았던 파스텔 컬러의 침구들로 침실을 꾸며봤더니 기존의 침실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라 더 기록하고 싶더라고요!

봄이 시작되던 날의 침실 풍경 은은한 라벤더 컬러 침구를 사용했는데 생각보다 우드와 파스텔 컬러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조금 더 과감한 시도를 해봤어요. 우드는 은근 컬러를 가린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우드 is 뭔들!

ㅎㅎ 5월 말, 이번엔 조금 더 선명하고 다양한 파스텔 컬러를 추가한 #침실인테리어 를 도전해봤습니다. 침대는 구입한지 1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삐걱거리는 소리도 안나고 디자인도 예뻐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