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더비 리뷰: 싱거운 경기, 묵직한 작별 (KDB의 마지막 더비)


맨체스터더비 리뷰: 싱거운 경기, 묵직한 작별 (KDB의 마지막 더비)

올라온 맨유의 경기력, 그러나 잠오는 건 참을 수 가 없었음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체스터 더비가 열림 최근 더비 시리즈류? 중에서는 꿀잼을 보장 하는 경기라 많이 기대했지만 막상 경기를 까보니 공격이 위협적이지 않았고 그러다 보니 심심했던 경기였음 가르나초, 호일론으론 힘들다.

달롯의 좋은 크로스를 아마추어 같이 처리하는 가르나초 심지어 수비수 앞으로 배달까지... 맨유가 어차피 이번 시즌은 포기했지만 다음 시즌 좋은 성적을 위해서는 정리가 필요한 선수인것은 부정할 수 없음....

(더 신기한건 호일론이 가르나초 보다 더 심각) 폼이 떨어질때로 떨어진 포든 좋은 수비였던 것은 맞음 그러나 24살 선수가 이걸 슛팅으로 가져 가지 못한 것을 보며 포든이 지금 얼마나 폼이 하락세인지를 보여줬던 장면 좋은 수비, 아쉬운 연계, 카세미루 나폴리 시절 김민재가 생각났던 장면 카세미루가 1) 그릴리쉬 상대로 태클 성공 2) 다시 볼 경합 성공 3) 공간으로 찔러주는 전진 패스 어제 맨유의 중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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