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엄 포레스트가 또 이김 울버햄튼을 잡으면서 연승을 이어갔고 1967년 이후 가장 긴 연승 행진 중 누누 감독의 매직이 약해질 기미가 안보임 아스날에 밀려 3위이긴하나 사실상 2위에 가깝고 갑자기 첼시의 폭락으로 안정적으로 3위를 유지할 수 있는 위치까지 온것 같음 (물론 아직 리그가 많이 남은터라...알 수 는 없다.) 경기를 보면 알겠지만 노팅엄 포레스트라는 팀이 순위가 높다고 경기를 압도하는 것이 아님 오히려 밀리는 때가 많았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과값을 내고 있는데 주요 비결은 '역습 상황에서 결정 짓는 높은 득점력' (골키퍼부터 시작해서 다들 잘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 3명이 케미가 정말 좋다 생각함 깁스 화이트는 정말 10번 답게 중앙에서 센스있게 플레이 메이킹을 잘해주고 있고 오도이와 엘랑가는 엄청난 스피드를 바탕으로 팀의 골 생성에 기여 중임 (*특히 엘랑가는 이번 시즌 35.9KM 시속을 보여주며 EPL에서 2번째로 빠른 선수임) 이 팀은 개인의 스텟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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