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4시 극한의 스케쥴... 그러나 '토요일'이었기에 가능했던 라이브 시청 전반전부터 레알의 빠르게 왔다리 갔다리 패스는 마치 무엇인가 해낼것 처럼 느껴짐 그러나 시간이 지날 수 록 마무리에 있어서 세심함은 떨어졌고 반대로 도르트문트의 역습을 노리는 움직임들과 패스가 꽤 위협적이서 '역시 결승'은 다르군아라고 생각할때쯤 말그대로 대가패에 의한 1-1 상황이 펼쳐졌는데...
사실 결승은 이 한장면으로 설명된다 생각함 축구란 당연히 끝까지 모르지만 이 골이 들어갔다면 레알은 더더욱 고전했을듯...? 6.
아데예미의 라인을 깨는 움직임은 좋았지만 (기록적으로는 순간 스피드가 음바페보다 빠름) 공격수가 저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악의 판단을 했음... 슛해서 막히는것도 아니고 적절한 터치로 골키퍼도 제치는것이 아닌...
이도저도 아닌 7. 이후 전반 끝나고 후반 뭔가 도르트문트의 텐션이 떨어지는 그 찰나 크로스의 코너킥으로 카르바할 헤딩 골 8.
확실히 느끼지만 '잘 하는' 팀은 풀백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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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레알마드리드 vs 도르트문트 짧은 후기, 위대했던 토니 크로스의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