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정화 플레이] 레알 마드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최전성기 시절 보여준 오사수나전 초장거리 골

레알 마드리드 시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최전성기에 대해서는 말이 많으나 개인적으로 호날두 '초절정' 전성기 시작은 11-12시즌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메시, 호날두는 레알, 바르샤 나오기전까지 항상 전성기 구간이라 봐도 무방...)

(해당 시즌 리그 46골로 메시 50골에 밀려서 득점왕을 못했음에도 '카라 세운 호날두'의 임팩트가 너무 컸던) 수비수가 타이트하게 들어 오지 않는 이유는 저기서 슛팅을 때린다는 자체를 생각하지 못했을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 위치에 서 보면 슛팅을 해야겠다~라는 생각 자체가 안듦) 장거리중에 초장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슛팅 스피드가 매우 빠르게 가네요.

호날두가 당시에 밀던 무회전 임팩트가 들어간것으로 보입니다. (그냥 지금 봐도 말이 안됩니다...)

(요즈음 이런 스타일의 유형 선수 거의 찾기 힘듬) 고유한 호우 세러머니가 아닌 허벅지 세러머니 때문에 더욱 더 기억되는것일지도...? 적어도 축구계에 있어서 피시컬 끝판왕은 아다마트라오레같은 유형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