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 손웅정의 말, 좋은 메시지가 있으나 인터뷰 형식이 아쉬움이 남는건 사실


[서평]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 손웅정의 말, 좋은 메시지가 있으나 인터뷰 형식이 아쉬움이 남는건 사실

손흥민 아버지가 아닌 이제 작가 손웅정입니까? 신작이 또 나왔네요.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를 너무 감명 깊게 읽었던 터라... 신작?

묻지마 구매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 버리는것을 참 중요하게 생각하시는분 웅정 아저씨는 소유하지 않는것을 추구하지만 난 이렇게 오늘도 소유하려 든다.

(계속 시리즈가 나왔으면 합니다) 책의 제목을 보면 손웅정 작가의 독서 노트를 소개하는 내용인줄 알았음 그것이 아니라 시인과 손웅정씨와의 인터뷰를 기본으로 하고 있음 독서노트를 바탕으로 질문하고 그것에 대한 손웅정씨의 답변 형식 (그래서 글이라기 구어체라 술술 자연스럽게 읽힘) 책 시작할때 짧은 명언들이 나에게는 조금 울림이 있었음 (많은 것을 생각해 볼 수도?) 사실 이 책을 다르게 표현하자면 '자식 교육에 대한 서적'으로 분류할 수도?

손웅정씨의 자식을 생각하고 대하는 철학이 인터뷰를 통해 알 수 있었음 읽으면서 참 많이 배운것 같은데 앞전에 나왔던 모든것은 기본~ 책보다는 뭔가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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