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챌린지 포사이목원 작가님 만나다.

안녕하세요~~^^ 열정순이 입니다. 오늘은 제가 멘토로 섬기는 이목원 작가님 서울에 오셨다.

매주 오시는듯했다. 대구에서 서울까지 주말마다 오셔서 배우고 도전하시는 모습 참 대단하시다. 1개월 전에도 오신다는 말씀을 들었지만 미리 선약이 있어 뵙지 못하고 오늘은 꼭 뵙고 싶어서 날짜를 남겨 두고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대구에 내려가는 열차시간부터 여쭤봤다. 3시 30분이라고 하셨다. 1시간 여유밖에 없다. 그래도 꼭 뵙고 싶었다.

서울에서 일정을 마치시고 수서역에 2시 20분 도착했다. 나는 수서역 개찰구 옆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작가님이 40대 청년처럼 날아오듯 저를 반갑게 맞아주셨다.

얼마나 기쁘던지 우리 형제를 만났을때보다 더 반갑고 기뻤다. 카페에서 셀카로 인증 여유 시간이 1시간 밖에 안되니 빠르게 움직여야 했다.

수서역에서 우리 영업장이 빠른 걸음으로 5분 거리다. 우리 영업장으로 안내를 해 드렸다.

잠깐이라도 저의 얘기를 들어주시고 미래에 대한 조언도 해주셔서 많은 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