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보다 사람이,그보다 하나님이 가장 소중합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게 하신 아버지, 찬양합니다. 어제도 나를 보호하고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름 노력한다 하였지만 참으로 부족한 하루였음을 고백합니다. 지었던 죄가 있다면 용서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주소서.

오늘도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돌아보게 하소서. 재물을 얻기 위해 하루 종일 일하지만 그것보다 소중한 게 많음을 알게 하소서.

회사보다 중요한 것은 회사에 있는 사람들임을 알게 하소서, 설거지보다 중요한 것은 가족임을 알게 하소서. 지금 내가 해야 하는 일 때문에 사람을 무시하지 말게 하소서.

목표를 향해 달리는 길에 사람이 가로막고 있다 여기지 말게 하소서. 사람은 장애물도 아니고, 방해물도 아님을 기억하고 소중히 여기게 하소서.

무엇보다 하나님을 소중히 여기기 원합니다. 나의 영적인 구원자이시며 내가 사는 이유가 되시는 하나님을 기억합니다.

보이시지 않는다고 뒤로 미뤄두지 말게 하소서. 무엇보다 나에게 많은 사람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그들과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