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서동지혜옷수선 김순이 입니다.
오늘은 강북구 번동 5단지에서 상자논에서 키운 벼를 수확하고 떡 만들어 먹는 축제가 있다고 해서 우리 마을 주민 5명과 함께 견학 다녀온 이야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아파트 안에 조성된 상자논 봄에는 모내기를하고 가을에는 벼를 수확하는 모습이 도심속에서 일어나는 풍경입니다.
충남 예산 황새마을에서 상자논을 보내주셨고 주민들은 빗물을 이용해서 농사를 짓고 논살림 사회적협동조합에서 모내기와 추수까지 직접오셔서 함께 도와 주셨다고 합니다. 오래된 그 농기구 홀테로 볍씨도 털고 보고요.
수동식 탈곡기로 타작을 했습니다. 떡메치는 소리 영차 영차~~~~ 떡메치는것을 보니 어린..........
서울에서 벼 타작과 떡메치기 보셨나요.!!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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