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2-1006 / 블태기


1002-1006 / 블태기

1년에 한 번씩은 찾아오는 것 같은 블태기.. 찾아오고야 말았네요..

느지막히 적어보는 일상.. 남매네 통닭인데 짜다..

그래도 옛날통닭 느낌으로다가 가성비 있게 엄마 아빠랑 뜯었다 햇빛.. 다메다요..!

네이버 평단 높다고 생각했는데 나 제법 발? 야무지게 먹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두부가 썩어서 다 버려야했던 된장찌개 랩리퍼블릭이라는걸 하던데 제법 재밌습니다 진짜 비행기 티켓 사야하나 삐그덕삐그덕 1000일 맞이 지수가 맛난거 사줬당 나의 베스트 메뉴는 트러플 머쉬룸 스프 다음엔 이 돈으로 소고기 먹으러가자 금요일엔 순준형과 정민언니랑 오랜만에 돼지찌개 먹었고요 오랜만에 먹으니 꽤나 맛있었다 이래서 삼성 경기 티켓팅 성공하겠냐고요ㅠ 주말에 지수랑 데이트 겸 나왔다가 초밥이랑 모밀도 먹고 사계절도 갔다왔다 지수가 자꾸 사계절을 설레임이라고 불러서 정정해준다고 시간 다 보낸 기억ㅠ 콩 산책으로 마무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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