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3-1009 / 개천절아 고마워

출근하자마자.. 10월 말까지의 연차를 쓰고.. 적어보는 주간일기..

MON 성주돼지국밥 대구광역시 달서구 선원로 281 하늘아 열려줘서 고마워 휴일을 맞이하여 지수와 산행을 하기로 했던 날이다. 산 올라가려면 든든하게 먹고 올라가야하니까 예~전부터 지수가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국밥 집이라고 가보자고 말해왔었던 성주돼지국밥을 먹고 왔다 국밥은 누린내 없이 깔끔하게 맛있었고 온김에 순대도 먹었는데 김치순대는 색달랐다!

주변 슥 둘러보니 어르신들은 물론이고 커플들도 꽤 있어서 놀라했었다지 간월재억새군락지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알프스리 대구에서 울산을 달리고 달려 도착해서 간월재 정복한 홍익인간과 하얀인간~ 지수는 원래도 등산을 좋아하고 체력도 좋은 친구라 중간에 한 번 뛰기도하더라^^.. 지금까지 앞산, 보리암, 간월재 가봤는데 앞산 : 가파르지만 짧은 코스 보리암 : 산책 간월재 : 평탄하지만 너무 긴 코스 이런 느낌이었다 지수랑..

앞산을 마지막으로 등산 할 일 없다고 생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