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와의 전쟁_ 락스와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

안녕하세요! 토퍼만드는 코니보미 입니다 : ) 겨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욕실청소를 그냥 보이는데만 쓱싹 쓱싹 하다보니 여기저기 곰팡이가 피었네요.. 20년이나 된 아파트이기도 하고..

큰 화장실에는 창문이 없기도 하고 ㅜㅜ (핑계부터 대기) 여튼 오늘의 준비물 락스. 키친타올 (없으면 휴지).

손 일단 요런 분홍 곰팡이들은 뭐 솔직히 껌이죠? 이건 제가 게을러서 아니고 블로그 하려고 일부러 키운 곰팡이에요.

암튼 아님. 여튼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게을러서 맞음) 이런애들은 진짜 너무 쉽죠 칙 - 쓱 세제 칙 뿌리고 안쓰는 칫솔이나 청소솔로 쓱 하면 끝 사실 얘네는 곰팡이 세제를 안써도 그냥 문지르기만 해도 사라지는데, 빨리 생기지 말라고 세제를 사용해 줍니다.

저는 남편이 쓰던 생명이 다한 칫솔로 청소하는데, 짱커서 욕실 청소하기 좋아요 ㅋㅋ 오빠가 지금 쓰는 칫솔 아니야. 믿어줘 진짜야 저렇게 하고 물 뿌려 주면 끝 강제 왼손잡이 행이라 약간 불안하네요.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