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2번씩이나 홈베이킹을 하다니이거 실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이태원발 확진자와 비 때문에 딱히 집에서 할 게 없어 코코넛가루랑 재료가 갑자기 눈에 들어오길래만들었다호두 괜히 넣었나?진도 4.0 이상 지진이라도 발생한 것 같은데 어쨌거나 버터랑 재료 듬뿍듬뿍 넣고 만듬그냥 저탄수 브라우니 자체로 만족하고 먹을까하다가마침 어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페이장 브레통 휘핑크림을 사와서만들었다....괜히 집에 들였다휘핑크림이 마침 왜 집에 있어서우쒸그렇게 페이장 휘핑크림시원하게 오픈해서휘저었다팔 아팠다정말 키토제닉 홈베이킹은2021년에나 다시 하는 걸로힘들어서 대충 찍음맛은 그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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