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둘맘 육아일기 아닌 나의 일기장육아휴직을 시작한 후 둘째를 낳고 첫 혼밥을 먹었다. 아니 두 번째(둘째) 임에도 불구하고 왜 눈물이 나지?
감격스러워서 일까? 육아는 나에게 뭔가 있어 참..
힘든 연결고리 같은 기분을 준다. 이 끈을 절대 놓을 수 없고 끌고 가야 하는데 자꾸 무게가 더해져 힘들고 지칠 때가 있다.육아휴직을 일찍 하면서 예상했던 것이 딸둘맘이 되면 혼밥은 다신 못 먹겠구나..
하면서 꼬로나가 없으니 둘째 만삭의 몸으로 여기저기 다니면서 힐링하고 혼밥하고 영화 보고 가끔은 그냥 영화관 가서 팝콘만 사 오기도 하고 그랬는데 올해는 꼬로나로 인해서 정말 너무 힘든 상반기를 보냈던 것 같다. 설상가상 신생아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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