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우리은행에 볼일이 있어 방문했다가 눈앞에 있는 닭꼬치에 눈이 돌아간 1인 오랜만에 마주하게 된 길거리 음식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니 슬러시까지 등장!! 2,000원이라니...
요즘 물가 무섭ㅜㅜ 초등학생 때 300원 주고 먹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 포도맛과 오렌지 맛 슬러시 예전에는 항상 두 가지 맛 섞어 먹는 게 국률이죠!! 원래는 롱 꼬치 먹을 생각이었는데 제가 생각했던 비주얼이 아니라 파닭 꼬치로 갈아탔어요.
신림 길거리 포차인 닭꼬치엔바베큐에서 롱꼬치&파닭의 경우 맵기 조절과 토핑을 선택할 수 있어 좋았어요. 총 5가지 맵기 조절과 소금구이 선택 토핑도 총 4가지로 중복 선택 가능 신림 길거리 포차인 닭꼬치엔바베큐 메뉴판 닭꼬치, 피카츄, 통닭, 삼겹살, 소떡소떡, 소세지, 쥐포 등등 다양 저는 파닭 꼬치와 오빠는 소시지를 선택했어요.
파닭 꼬치 3,000원 맵기는 3단계 소스는 마요네즈 선택 생각보다 안 매워서 아쉬웠지만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맛있었던 소세지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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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신림역 길거리 음식 닭꼬치 & 바베규 (ft. 그랑프리 분식 포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