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풀코스 전날 만찬은 맛있는 중식당에서 <서초 희래등>

대회 전 탄수화물 섭취를 위한 카보 로딩 몇 주 전부터 먹고 싶었던 짜장면 추천받고 기대했던 식당 모든 것이 완벽했다 #내돈내산 2023 jtbc 서울 마라톤을 첫 풀코스 참가하게 되어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나름 혼자 장거리도 달려보고 식단도 조심하고 있었어요.

그동안 몇 주 동안 제일 먹고 싶었던 음식이 짜장면이었습니다. 그래서 대회 전날 저녁식사는 꼭 짜장면 탕수육을 맛있게 먹어야지 생각하고 있었어요.

마침 동생이 정말 맛있는 곳이 있다고 추천해 주었습니다. 그게 어느 정도였냐면 짜장면 시켰는데 짬뽕으로 잘못 나왔지만 배고파서 먹다 보니 너무 맛있어서 국물까지 다 잘 먹었다고 했습니다.

탕수육도 물론 맛있었다고 해요. 많은 기대를 하면서 <서초 희래등> 으로 이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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