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한 양념이 빨갛다고 레드와 같은 건 아니었다 <신중동 역 교촌치킨>


내가 생각한 양념이 빨갛다고 레드와 같은 건 아니었다 <신중동 역 교촌치킨>

맵찔이의 선택 실패 맛있는 치킨의 고통의 시간 저는 매운 걸 잘 못 먹습니다. 세상에 안 맵고 맛있는 게 많은데 왜 매운 것을 찾아 먹는 건지 이해를 못 합니다.

그 고통을 참아가며 왜 먹는 걸까요? 이런 제가 매운맛 치킨을 먹고 너무나 후회했다는 후기입니다.

교촌치킨 신중동점 경기도 부천시 중동로262번길 40 날도 좋아져서 인지 많은 식당들이 문을 개방하고 식탁, 의자를 길가로 내놨습니다. 식당가에 돼지고기와 술집이 제일 많아서 고르기 힘들었는데 결국 무난한 치킨을 먹으러 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양념치킨을 상상하면서 말이지요. 기본으로 나초 과자와 무를 줍니다.

입안의 심심함을 달래며 메뉴를 보았습니다. 방콕식 메운 맛 치킨이 바로 첫 장부터 있습니다...

요즈음 매운 치킨이 유행인가요? 아니면 교촌치킨에서 밀어주고 있는 메뉴일까요?

하여튼 저는 상관없는 메뉴이긴 합니다. 간장, 허니 이러한 교촌의 메뉴들은 정말 자극적이고 짰던 기억이 있습니다.

너무 간이 세고 닭도 작아서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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