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명동 카페 조용한 찻집 '티소하(teasoha)'

안선생이랑 저녁먹구... 원래 파프롬아카이브 가고싶었는데 만석이라 못가고 대신해서 동명동 카페 겸 찻집인 티소하로 갔다 커피대신 차를 마시러 !

건물이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데 그 건물에서도 안쪽에 있다 혼자 왔으면 바로 찾진 못했을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동명동 찻집 티소하 메뉴판 심플하게 차와 드립커피 디저트 몇가지를 판매한다 메뉴는 1인 1주문 우리는 차 내려주시는 곳 바로 앞 바 테이블에 자리 잡았다 내부는 약~간 어두운 편에다가 심플하게 인테리어되어있다 테이블은 5-6개정도였나? 카페는 좁은 편은 아닌데 테이블을 넓게 배치해두었다 테이블이 좀씩 같은데 다른느낌?

전체적으로 비슷한 느낌이라서 안 어울리거나 그렇진 않았다 그리고 분위기 자체가 차분하고 조용함 ! 난 여기 !

도자기?오브제?

들이 놓여있는 이 공간이 되게 마음에 들었다 전시장같고 이쁨 ! 차 내려주시기 전에 그릇 한번 헹구시고?

내가 주문한 말차부터 만들어주셨다 뭔가 신기해... 계쏙 쓱쓱쓱 하시다보면 말차 완성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