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 창평 중화요리/중국집 사천반점

담양 창평에서 엄마랑 다녀온 사천반점 가려고 했던 중국집이 닫아서 차선책으로.. 생긴지 1년도 안 된 곳이다 오픈한 뒤로 우리가족 한 두번 다녀온 적 있었다 오픈할인 지금도 하는건진 모르겠다 짜장면이 3천원...wow 들어가면 벽면에 메뉴판이 걸려있다 어떤 중국집은 메뉴가 엄청나게 많기도 하던데 여기 사천반점은 그정돈 아니고 그냥 평범?

테이블마다 작은 메뉴판이 있어서 편하게 볼 수 있다 내가 먹고싶은 탕수육(소)이랑 엄마가 드시고싶은 잡채밥 주문 저번에 먹었던 경험을 되살리면 차돌짬뽕이랑 탕수육이 괜찮음 홀은 꽤 넓다 테이블이 4인기준으로 봤을때 20개는 될 듯 ? 여러명이 와도 문제없는 곳이다 근데 룸은 따로 없음ㅠㅠ 어느 중국집에서나 흔히 주는 기본찬 딱 평범한 그 맛이다 메뉴 먹으면서 곁들여 먹는...

반찬은 부족하면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으면 된다 ! 아마 잡채밥을 시켜서 나온 거 같은 계란국 계란이 많이 들어가있다>< 엄마한테 맛평가 해달라했더니 아주 맛있다고 하셨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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