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미리제1묘지 외할머니께 인사드리러 가족모임


용미리제1묘지 외할머니께 인사드리러 가족모임

추석 전에 각자 인사드리고 2주 전부터 가족모임 겸 시간 되는 사람들 모이기로 하고 파주 용미리제1묘지로 집합했다. 우리는 큰이모 식구들과 함께 갔다. 11시까지 모이기로 해서 서둘러서 출_발!

막내 이모네는 이번에 사촌 동생도 함께 간다고 해서 따로 출발! 파주 용미리제1묘지 현장 도착!

늦은 줄 알았는데 우리 식구가 1등으로 옴! 용미리 추모공원 오면 꼭 만나는 고양이들 날씨가 흐리면서 꽤 쌀쌀했다.

긴 옷을 입었지만 은근 추움 전날 큰이모와 막내 이모가 여기저기 떡집 돌아다니면서 수급한 성묘용 노란 찹쌀 시루떡!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떡이라서 인사드리고 챙겨올 예정 소중히 여겼다:) 서울, 일산, 안산, 용인에서 하나둘씩 용미리제1묘지로 가족들이 모였다.

이번에 큰 외삼촌 대신 사촌 동생들만 오고 막내 외삼촌 식구들이 안 와서 인원수가 적을 줄 알았는데 은근 많음! 인사드리는 것도 시간 꽤 잡아먹음ㅋㅋㅋㅋ 외할머니가 잠드신 곳으로 왔다!

올 때마다 새로운 기분! 추석 전에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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