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 별가루가 뿌려지는 밤 @kimraaaaaaa 한옥과 모던한 감성이 공존하는 안국역 한옥카페 발견했다. 오늘 역시 비가 내려서 날씨가 흐린 것이 아쉬웠지만 그 외에는 조용하게 담소와 사진 기록과 커피 디저트까지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Bukchon ONE Cafe 안국역 북촌 한옥마을 기와지붕 뷰 카페 <북촌원카페> @nostalgia_onecafe 안국역 3번 출구 혹은 2번 출구로 나와 미리 봐두었던 카페에 가고 있었는데 오늘 하필 카페 대관이 잡혀버렸다.
어차피 날씨가 흐려서 갔어도 칙칙했을 느낌이라 바로 다른 카페로 가기로 했다. 북촌원카페 입구 안국역 2번 출구에서 568M 걷다 보니 북촌 한옥마을 초입에 다다르게 됐다.
우산은 챙겼으나 비가 내리지 않길 바라다가 갑자기 비가 내려서 대충 눈에 보이는 카페 찾기로 함. 입구부터 한옥카페 분위기 뿜뿜.
비까지 내려 차분함이 묻어났다. 여기서 거셀 찍어도 될 건데 비 와서 일단 포기^ 안국역 카페 내부 구옥을 개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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