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 당일치기 혼자여행 - 오죽헌 순긋해변 사근진해변

안녕하세요 코난포비입니다 얼마전 다녀온 강릉여행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해요 개인적으로 강원도라는 지역을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예전부터 시간있을때마다 강원도 곳곳을 다녀왔었는데 어디를 가도 진짜 너무 좋더라구요 그중 가장 많이간곳이 강릉이었고 이번 역시 강릉행입니다 9월 24일 토요일 아침 8시 30분 버스를 예매해놓고 집에서 나와서 수원터미널 도착한 시간이 7시 너무 일찍 도착해서 근처 돌아다니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코로나 이후 3년만에 강릉을 가는거고 수원터미널 역시 3년만에 방문인데 뭔가 많이 변한거 같은 느낌이네요 그당시보다 깨끗해지기도 했고 더 넓어진 느낌??? 강릉행 버스가 들어오는 3번홈 티머니GO 어플로 예약한거라 따로 티켓발권을 할 필요가 없었어요 이래저래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덧 강릉행 버스가 도착했고 탑승을 위한 준비를 해야했어요 여행의 출발은 늘 설레이기 마련이죠 버스를 타고 가던 기차를 타고 가던.....

오랜만에 타는 우등버스 확실히 일반 시외버스보다는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