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생신 4일 전부터 준비한 구순잔치 상 차리기 음식은 사 먹기로 하고 집에서 구순 생일상만 차리기로 했어요 토요일이라 직장에서 퇴근하고 와서 준비해야 해서 하루 전날에 대강 상차림만 미리 했어요 구순잔치 현수막을 할까 하다 캘리로 만든 축하 현수막을 준비하고 생일 축하 가랜드 풍선 등을 불어 벽면에 붙여두고 흰 테이블보에 레이스 한 장을 깔고 케이크 자리 떡 자리, 과일 놓을 자리를 미리 세팅 생화는 아니지만 마음에 드는 꽃병과 조화를 준비하고 나름 부산스럽게 움직였어요 생신 당일 미리 주문한 떡 케이크와 답례품도 도착했네요 퇴근하자마자 부랴부랴 상차림 멜론, 복숭아, 체리와 블루베리 등 과일 4~5가지 정도 준비하고 약과, 수제 쿠키, 그리고 백설기와 3가지 떡을 더 준비했네요 거기에 떡보의 하루의 플라워 앙금 케이크를 중앙에 세팅 집에서 한상 차려봤는데 생각보다 꽤 괜찮았어요 어머님과 이모님들과 삼촌들 함께 모여 사진도 남기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어요 전체 가족사진도 남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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